새벽일기1 티스토리 게시물 100개 새벽에 외주를 마무리하고 잠이 오지 않아 아무 생각 없이 블로그에 들어왔는데, 우연히 오른쪽 카테고리의 "분류 전체보기(99)"가 눈에 들어왔다. 그냥 시간 날 때마다 두서없이 끄적끄적 하던 글들이 벌써 99개나 되었다니... 왠지 100번째 글을 쓰고 자야 할 것만 같아서 글쓰기 버튼을 꾸욱! 하지만 딱히 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서 그냥 오늘 100번째 글을 쓰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 오늘, 아니 12시가 지났으니 이제는 어제인가? 어제는 늦잠을 잤고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아서 점심은 샌드위치로 대충 때웠다. 요즘 홈페이지 제작 외주를 하고 있는 중이라 서브 시안을 잡고, 낮잠도 잠깐 자고... 밤 9시에는 치킨을 배달시켜서 친구들과 넷플릭스 파티를 했다. 이번에 본 영화는 '두 교황' 이.. 2021.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