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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 해요/App & etc

노트앱/필기앱 베어(bear) 첫인상

by ♥︎해이나♥︎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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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필기앱/노트앱을 비교해보고 있는 중이라... 구글에서 검색하면 많이 언급되던 앱 중의 하나인 베어(Bear)를 설치해 보았다. 나는 보통 스케쥴 및 각종 정보들을 노션(Notion)에서 정리하고 관리하는데, 스스로 이 앱의 용도를 업무용(?)으로 정했기 때문인지 일상의 에피소드 혹은 아무렇게나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하는데에는 왠지 모를 거부감이 있었다. 그래서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는 앱을 찾고 있었는데, 베어가 메모 기능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여 기대가 되었다.

베어(bear)의 첫인상... 일단 예쁘다! 완전 취향저격! 노타빌리티, 에버노트, 노션 등 다양한 앱들을 모두 사용해보았지만 디자인 관련해서는 압도적인 것 같다. 노션을 처음 보고 심플하니 마음에 들었었는데, 베어는 거기서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심지어 북극곰 아이콘도 넘나 귀엽잖아. (감탄중)

글 쓰는 일은 시간을 꽤나 투자해야 하는 일이고, 그건 모니터와 프로그램을 꽤 오랫동안 쳐다봐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때문에 예쁘다는 건 매우 큰 장점이 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니까.

글, 포스트 대신에 메모 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카테고리 분류 대신에 태그로 관리한다는 점이 신선하다. 예를 들어 새로운 1차 분류를 만들고 싶다면 #블로그 라는 태그를 메모 안에 삽입하고, 그 아래 하위 분류로 티스토리, 네이버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블로그/티스토리 #블로그/네이버블로그 라고 입력해주면 된다. 처음에 한 5분 정도는 '이게 뭐지?' 싶어서 어버버 했지만, 이건 적응하는데 크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글을 쓰는 동안 내용이 자동 저장되어 별도로 저장할 필요가 없고, 이것저것 도구와 기능들을 제공한다. Pro 버전을 쓰면 추가 기능들을 더 사용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맥과 아이폰에서밖에 호환되지 않는다고 하여 유료 결제를 할지는 잘 모르겠다. 좀 더 사용해보아야 할 듯 싶다. 사용하다가 유용한 TIP이 있으면 공유하도록 하겠다. 일단은 합격~ 

1년 뒤쯤에 나는 어떤 앱을 사용해서 글을 쓰고 있을까? 베어를 사용하고 있을까? 나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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